친구들 여름 휴가 일박이일 첫날!  비오는거까지 좋은데  안개로 한치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18홀을 도는동안 그 어떤 맑은 날보다 기분이좋았습니다, 물론 점수도 어처구니 없었구요^^   점수도 점수지만 여름 휴가를  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수있고 무엇보다  이인 캐디님을 만나 더 유쾌했습니다.  첫 홀부터  끝 라운딩 까지 스마일로 활짝웃는 착한분^^  거기에 라이도 잘 보시고 .. 거기에  아이돌 못지 않게 잘생김 ㅋㅋ잘못된 미스샷  계속하니 교정까지..  18홀 내내 행복하게 해준 이인 캐디님  감사해용^^